일본 Ground가 물류코스트 개혁에 기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Ground가 구축하고 있는 오픈 플랫폼은 물류 로봇을 사용한 엔지니어링,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고도분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물류 오퍼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물류 데이터 축적 및 표준화를 실시하고 다양한 니즈에 대응해 물류로봇 활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물류 관련 소프트‧하드 시스템 개발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든 사용자의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어 물류에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round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로지스틱스, 서플라이체인 외에 데이터 사이언스, 마케팅 분야에서도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고도화‧다양화되는 물류 오퍼레이션 니즈에 대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round는 로봇, AI, 오퍼레이션 등을 연결하는 Intelligent Logistics를 핵심역량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물류산업의 가치 창출에 주목하고 있다.
Intelligent Logistics 실현을 위해서는 물류산업의 코스트 구조개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초의 오픈 플랫폼 「오픈 물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AI를 사용해 물류 캐시플로우를 개선하는 소프트 「DyAS」를 활용해 물류시설 내부의 관리‧인원 배치 업무를 가시화하고 있다.
업무 상황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현장 관리자 등 모든 관계자의 운영을 효율화시킴으로써 업무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로봇은 픽킹 영역용을 중심으로 최첨단 물류로봇을 활용해 창고 내부의 작업인원을 줄이거나 업무룰 효율화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물류 오퍼레이션은 노하우 및 지식 축적을 기반으로 유효성‧유용성이 높은 물류개혁을 지원하고 있다.
오픈 물류 에코시스템을 형성하는 로봇 핸들링, 배송, 디벨로퍼, 전자상거래, 물류 오퍼레이션, 금융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로봇 핸들링 분야에서는 물류 로봇 개발, 도입비용 저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배송 분야에서는 적재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시간을 저감시킴으로써 캐퍼시티를 확보함과 동시에 코스트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디벨로퍼 분야는 건물 임대료 단가 및 가동률 향상 등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Ground는 Intelligent Logistics의 실현을 위해 오픈 물류 에코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물류 개혁, 서드파티 성장 지원 등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