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Ethylene Dichloride)는 일제히 하락했다.
아시아 EDC 시장은 원료가격이 약세를 장기화한 영향으로 300달러대 중반으로 내려앉아 PVC(Polyvinyl Chloride)에 대한 영향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EDC 시세는 5월1일 CFR FE Asia 톤당 345달러로 25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 역시 375달러로 25달러 떨어졌다. 9개월만에 최저수준을 형성했다.
반면,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CFR FE Asia 680달러로 20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는 700달러를 유지했다.
원료 에틸렌(Ethylene) 현물가격이 지난주에 FOB Korea 890달러로 급락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에틸렌은 5월2일 870달러로 20달러 추가 하락했다.

아시아에 EDC를 대량 공급하고 있는 미국은 FOB USG 360달러로 변동이 없었으나 아시아는 중동산 유입으로 공급과잉 징후가 뚜렷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VC가 CFR China 810달러로 급락한 후 다시 840달러로 상승함으로써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인디아에 사이클론이 밀어닥쳐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PVC 상승을 타고 VCM이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PVC와 VCM의 스프레드는 톤당 160달러로 20달러 좁혀졌으나 손익분기점 150달러는 웃돌았다.
한편, 타이는 3월 EDC 수입을 6만3867톤으로 전월대비 111.4% 확대했고 VCM 수출은 9421톤으로 5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