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영]
화학기업 TOP 100(2018), 장기호황에 신선놀음 도끼자루가 썩어간다!

 

화학산업은 4년간의 호황을 끝으로 2018년 변곡점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시작으로 세계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했고 국제유가까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냉탕과 온탕을 오감으로써 화학기업들의 대응이 어려워지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CMRI)이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화학기업들의 2018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1000억원 이상 136개 화학기업의 매출액은 평균 3조3345억원으로 2017년 2조9616억원에 비해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18년 평균 1879억원으로 2017년 2419억원에 비해 22.3%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2017년 8.2%에서 2018년 5.6%로 2.6%포인트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2018년 상반기에는 재고 평가이익 등으로 수익성이 양호했지만 하반기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까지 급락함으로써 재고 평가손실이 상당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영업 현금흐름은 총 24조원으로 4조원 감소했으나 투자 현금흐름은 2017년 총 20조원에서 2018년 24조원으로 4조원 늘어났다.
호황기 수익을 바탕으로 불황기에 투자해 다음 호황기를 준비하는 화학산업의 전통적 투자전략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비롯해 비 석유화학 사업 강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에너지·화학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은 전기자동차(EV) 관련 사업부터 태양광까지 다양한 신규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국제유가 변동 등 외부변수에 취약한 석유화학 사업의 불안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정유·석유화학 부문의 상호 보완성이 기대되고 있다.
정유기업들은 석유화학에 진출하고 석유화학기업들은 반대로 에너지 시장을 곁눈질함으로써 정유는 다운스트림 강화, 석유화학은 업스트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화학산업이 과감한 재투자를 통해 장기호황 끝에 찾아온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유, 수익성 안정화 위해 석유화학 투자 “올인”
에너지·가스 부문은 상위 10사 기준 2018년 평균 매출액이 19조7760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증가한 반면, 평균 영업이익은 6264억원으로 2017년 1조298억원에 비해 무려 39.2% 급감해 실속이 전혀 없는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유4사의 평균 매출액은 2018년 23조6660억원으로 46.9% 증가했으나 평균 영업이익은 6727억원으로 42.6% 격감했다.
평균 영업이익률은 2017년 6.1%에서 2018년 2.8%로 크게 낮아져 최악을 기록했다. GS칼텍스 3.4%, 현대오일뱅크 3.1%, 에쓰오일(S-Oil) 2.5%, SK에너지 2.4%로 2017년 6% 전후에 비해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했다. 석유정제 마진 악화는 물론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 감소가 크게 작용했다.
에쓰오일은 2018년 매출액이 25조4633억원, 영업이익이 639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3.4% 격감해 정유 4사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현대오일뱅크도 2018년 영업이익이 6394억원으로 41.9%,  SK에너지는 8286억원으로 38.5%, GS칼텍스는 1조2342억원으로 38.3% 급감했다.
정유4사 모두 2017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었고 GS칼텍스는 2조원을 돌파했으나 2018년에는 GS칼텍스를 제외하고 3사는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서 대거 이탈했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 국제유가가 급락함으로써 재고 평가손실이 타격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정유기업들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유 재고 가치가 단기간 떨어지면 재고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내 정유기업들이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Dubai)는 2018년 10월4일 배럴당 84.4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2월26일에는 49.52달러로 폭락하는 등 변동이 심했다.
국내 정유기업들은 앞으로도 영업 전망이 밝지 않은 편이다. 글로벌 경기가 침체조짐을 보이고 석유 수요 증가율이 둔화됨으로써 수출전망이 밝지 않아 최근 4년 동안 누린 저유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다만, IMO 2020이라는 대형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IMO(국제해사기구)의 황 함량 규제 강화에 따라 HSFO(고유황 연료유) 대신 LSFO(저유황 연료유), 경유 등 대체연료 마진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규제를 앞두고 국내 정유기업들도 대책 마련에 나서 SK이노베이션은 VRDS(탈황설비), 에쓰오일은 고도화설비 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유기업들은 석유화학 투자에도 올인하고 있어 정유 3사는 2023년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315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케미칼과 50대50 합작으로 2021년까지 에틸렌 생산능력 75만톤의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를 건설할 예정이고, GS칼텍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에틸렌 70만톤의 MFC(Mixed Feed Cracker)를 건설할 계획이다.
에쓰오일도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에틸렌 생산능력 150만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2018년 완공한 HS-RFCC(High Severity-Residue Fluid Catalytic Cracker)를 포함하면 에틸렌 생산능력이 170만톤에 달하게 된다. HS-RFCC는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이 66만톤이다.

 

 

여천NCC,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서 이탈
국내 석유화학 상위 10사는 2018년 매출이 평균 9조9724억원으로 2017년 9조1122억원에 비해 9.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024억원으로 2017년 1조991억원에 비해 27.0% 급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원재료비가 제조원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 특성상 국제유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국제유가의 변동 폭이 확대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매우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수요 부진과 에틸렌 가격 하락이 맞물리면서 3년간 호황을 뒤로 하고 2018년부터 다운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6대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 석유화학기업 중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은 2017년 4개에 달했으나 2018년에는 여천NCC의 이탈로 3개로 줄었다. LG화학만이 2조2461억원으로 2조원을 넘었고 롯데케미칼은 1조9674억원, 한화토탈은 1조627억원에 머물렀다.
2017년에는 롯데케미칼의 영업이익이 LG화학을 다소 앞섰으나 2018년에는 역전돼 LG화학이 롯데케미칼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이 국제유가 변동성에 강한 사업구조를 갖춘 반면 롯데케미칼은 국제유가의 변동에 민감한 범용 위주의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롯데케미칼은 고유가 시기인 최근 3년간 LG화학보다 수익성이 우수했으나 저유가 및 불황기에는 전지, 전자소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LG화학이 우수할 수밖에 없었다.
LG화학은 2018년 매출액이 28조1830억원으로 9.7% 증가해 사상 최대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24461억원으로 23.3%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2017년 11.4%에서 2018년 8.0%로 떨어졌다. 매출액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기초소재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매출의 23.1%를 차지하는 전지사업 부문은 영업이익이 2017년 289억원에서 2018년 2091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고무적으로 평가되는 반면, 2017년 영업이익 111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던 전자재료 사업부는 2018년 2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다시 적자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4월 흡수합병한 생명과학 사업부도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고 동부팜한농 인수로 시작한 작물보호 및 비료 사업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안정화되지 않은 전자재료,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사업의 손실을 석유화학이 메꾸어주는 양상이다.
 롯데케미칼은 매출액이 2018년 16조5450억원으로 4.2%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1조9674억원으로 2017년 2조9297억원에 비해 무려 32.8% 급감했다. 영업이익률도 2017년 18.5%에서 2018년 11.9%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10%대를 유지했다.
매출액의 63.3%를 차지하고 있는 폴리머사업부는 영업이익률이 2017년 14.9%에서 2018년 9.5%로 떨어졌으나 예상보다는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반면, 매출액의 15.2%를 차지하고 있는 기초유분사업부는 영업이익률이 2017년 8.2%에서 2018년 3.0%로 대폭 낮아졌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 모노머 이체가격을 낮추어 폴리머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 감소를 최소화하고 매출비중이 높은 폴리머의 영업이익을 최대화하는 분배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매출액의 26.9%를 차지하고 있는 모노머사업부는 영업이익률이 2017년 29.5%에서 2018년 20.4%로 하락 폭이 커 전체 이익감소 및 수익률 하락을 피할 수 없었다.
SK종합화학은 매출액이 2018년 13조505억원으로 1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17년 9619억원에서 2018년 6682억원으로 30.5% 급감했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영업이익률도 2017년 8.5%에서 5.1%로 떨어졌다.
한화토탈은 2018년 매출액이 11조2094억원으로 15.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17년 1조5162억원에서 2018년 1조627억원으로 29.9% 감소했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2018년 매출액이 9조460억원으로 3.2% 감소해 석유화학 10사 중 유일하게 매출 감소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2017년 7564억원에서 2018년 3543억원으로 무려 53.2% 격감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7년 8.1%에서 2018년 3.9%로 크게 낮아졌다.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이 한화케미칼의 기초유분 사업에 포함돼 손실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여천NCC는 매출액이 2018년 5조8544억원으로 8.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17년 1조124억원에서 2018년 6327억원으로 대폭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2017년 18.7%에서 2018년 10.8%로 낮아졌다.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코스모오일(Cosmo Oil)의 합작기업인 현대코스모는 2018년 매출액 2조9893억원, 영업이익 1681억원으로 2016년 창사 이래 최고의 영업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45.7% 급증했다. 주력인 벤젠(Benzene)과 P-X(Para Xylene) 가격이 안정적 박스권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석유화학, 대대적 NCC 증설로 “맞대응”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성장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범용사업의 규모화를 추진함으로써 변동성이 더욱 커지는 문제점이 우려되고 있으나 호황기에는 이익을 크게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역으로 불황기가 오면 기저효과가 너무 커 수익 감소 폭이 오히려 확대될 수 있는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다.
한화토탈은 2020년 말까지 총 5300억원을 투자해 대산소재 NCC 및 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3800억원을 투자해 PP 생산능력을 40만톤 증설하고 15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을 추가할 예정이며, 특히 PP는 40만톤을 확대함으로써 증설이 마무리되면 총 생산능력이 112만톤에 달해 아시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도 2021년까지 NCC 및 유도제품 증설에 2조6000억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LG화학은 2019년 3-4월 정기보수에 맞춰 대산단지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23만톤 증설했고 2021년까지 여수단지의 에틸렌 생산능력도 80만톤 증설하고 폴리올레핀 80만톤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역시 다운사이클에 대비해 해외설비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원료를 셰일가스(Shale Gas), 천연가스 등으로 다원화해 코스트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말까지 여수 NCC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20만톤, 미국 ECC(Ethane Cracking Center) 100만톤 신증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에틸렌 총 생산능력이 600만톤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은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가 아니라 지역 및 원료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말레이지아 롯데티탄(Lotte Chemical Titan) 인수는 상대적으로 수요 신장성이 높은 동남아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티탄은 2018년 영업이익이 1855억원으로 전체의 10%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집중 투자 “적자의 근원”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대규모 증설투자와 함께 석유화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2차전지,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소재를 강화하는 등 생존전략이 뚜렷하게 갈리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통한 위기극복 전략은 일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화학에서 2차전지, 소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관련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2025년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30%를 목표로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유럽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2018년 착공한 중국 장쑤성(Jiangsu) 창저우(Changzhou)의 배터리 분리막 공장, 2019년 착공해 2022년 완공 예정인 헝가리 배터리 공장, 중국 창저우 배터리 공장을 포함하면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20GWh로 확대한다. 2018년 11월에는 미국 조지아의 잭슨카운티에 1조1396억원을 투입해 9.8GWh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해 한국, 중국, 유럽, 미국에 이르는 글로벌 4대 생산체제를 완성할 방침이다.
LG화학은 기초소재 사업의 전망이 어두운 만큼 배터리는 물론 농화학, 바이오, 수처리 등 비 석유화학 신규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신학철 3M 수석부회장을 영입한 이유이다.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행거리 500km 이상인 3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주에서 1위를 달리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중국·유럽·미국 생산기지를 확보했고, 2018년 18GWh에 달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에는 110GWh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태양광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최근에는 중국, 유럽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화큐셀코리아와 한화첨단소재를 합병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있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 연구개발 역량을 태양광 사업에 집중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에서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액 3482억원에 영업손실 3175억원으로 매출은 크게 증가했으나 손실도 늘어나고 있다. 2017년에는 매출액 1475억원, 영업손실 2321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 역시 2018년 태양광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2018년 매출액은 3조6228억원, 영업손실은 107억원으로 최근 수년간 한자리수 초반대를 기록하던 영업이익률마저 유지하지 못하고 적자로 전환됐다.
다만, LG화학은 2018년 전지사업부 매출액이 6조4989억원, 영업이익이 209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2%에 달했다. 2017년 가까스로 적자에서 탈피한 이후 2018년 들어 미미하나 의미가 있는 수익 개선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밀화학·소재, 수익성 개선 안간힘
정밀화학·소재 부문 10사는 2018년 평균 매출액이 3조5335억원으로 1.1%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도 평균 1472억원으로 무려 26.4% 감소해 매출 정체에 수익도 부진했다.
매출 상위 3사는 SK디스커버리 6조9392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4조7526억원, KCC 3조7822억원 순으로 랭크된 반면, 영업이익 톱3는 KCC 2435억원, 롯데첨단소재 2357억원, SKC 201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SK디스커버리는 매출액이 최대인 반면 영업이익은 999억원으로 1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고 영업이익률은 1.4%에 불과했다.
10사 중 영업이익률 5% 이상은 롯데첨단소재 7.7%, SKC 7.3%, KCC 6.4%, OCI 5.1% 4사에 불과했다.
롯데첨단소재는 영업이익률이 2017년 11.5%에서 2018년 7.7%로 크게 낮아졌다. 주력 공급제품인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 폴리스타이렌계 및 PC(Polycarbonate)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원재료인 SM(Styrene Monomer) 및 BPA(Bisphenol-A)의 가격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수익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2018년 3분기 이후 미국-중국 무역분쟁의 여파로 자동차 등 수요산업이 위축되고 중국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효성티앤씨도 눈에 띄고 있다.
효성그룹은 2018년 6월1일을 기점으로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첨단소재(소재), 효성화학(화학), 효성중공업으로 인적분할을 단행했고 효성티앤씨는 2018년 부채총계 2조6519억원, 자본총계 4869억원으로 부채비율이 무려 545%에 달해 생존이 의문시됐으나 2018년 매출 17조460억원, 영업이익 7115억원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화학과 효성첨단소재도 채무부담이 커 3사 모두 양호한 부채비율 수준이라고 여겨지는 100%를 훨씬 넘고 있다.
SK케미칼은 2017년 12월1일부로 인적분할을 단행해 투자부문은 SK디스커버리로 존속시키고 그린케미칼 부문과 라이프사이언스가 포함된 신설사업은 SK케미칼로 명칭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는 2018년 매출액 6조9392억원, 영업이익 99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4%에 그쳤다. 지배회사인 SK케미칼도 2018년 매출액 1조3677억원, 영업이익 45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3%에 그쳤으나 2017년 매출액 8784억원, 영업손실 92억원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SKC는 1991년부터 독점한 PO(Propylene Oxide) 시장에 에쓰오일이 진입했음에도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2018년 매출은 2조7678억원으로 2017년 2조6535억원에 비해 4.3% 늘어 2014년 2조8022억원 이후 가장 컸고 영업이익은 2011억원으로 2017년 1757억원에 비해 1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5년 2179억원 이후 3년만에 다시 2000억원 고지에 올랐다. 특히, 화학사업은 영업이익 1494억원으로 2017년 1263억원에 비해 18.3% 증가했다.
KCC는 2018년 매출액이 3조7822억원으로 2.1% 감소했고, OCI도 3조1121억원으로 14.3% 줄었다.
KCC는 매출액의 39%, 37% 가량을 차자하고 있는 건자재사업부와 도료사업부의 매출 감소가 원인으로 매출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실리콘(Silicone) 및 실란트(Sealant) 사업 매출액은 약간 증가했다. 특히, 2018년 영업이익은 243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6.4%를 기록했다.
건자재사업부가 영업이익률 9.7%로 평균을 상회한 반면, 실리콘·실란트 사업부는 5.5%, 도료사업부는 2.4%로 이익기여도가 낮았다.
OCI는 폴리실리콘이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사업부의 매출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다. 태양광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은 2018년 kg당 16달러로 출발했으나 3분기 이후 손익분기점인 14달러를 크게 하회했고 2019년 1월 9.26달러로 떨어진 후 8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어 OCI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OCI가 2018년 5%대의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카본케미칼 사업부가 매출액 1조2222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으로 10.6%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플래스틱·고무, 원재료 상승으로 수익 악화
플래스틱·고무 부문 14사는 2018년 매출액이 17조원으로 0.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조631억원으로 8.2%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17년 6.7%에서 2018년 6.2%로 떨어졌다.
특히, 전선 생산기업인 위스컴이 적자로 전환됐고 삼영화학은 적자를 지속했다. HDC현대EP도 영업이익률이 2017년 4.5%에서 2018년 1.6%로 크게 낮아졌다.
플래스틱·고무 부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매출 6조7951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금호타이어가 2조5587억원으로 차이가 크게 벌어지며 2위를 차지했다.
타이어3사의 부진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 감소에 기인하고 있다. 2018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교체용 및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모두 감소했다. 세계 1위 자동차 생산대국인 중국은 2018년 자동차 생산량이 2781만대에 그쳐 4.2% 감소했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 감소는 1990년 이후 28년만에 처음이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영업이익이 7027억원으로 11.4% 감소했다. 매출도 0.3% 줄어든 6조795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1.7%에서 10.3%로 1.4%포인트 하락했다.
금호타이어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해 매출액이 2조5587원으로 11.0% 감소했고 영업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2년 연속 적자로, 2017년부터 가동한 미국 테네시 공장의 가동비용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시장의 회복세가 더뎠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넥센타이어는 3사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했다. 2018년 매출이 1조9840억원으로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6% 감소해 1824억원에 그쳤다.

 


헬스케어, 화장품·제약 수익률 상반
헬스케어는 상위 10사의 평균 매출이 2018년 4조1335억원으로 2017년 3조7398억원에 비해 10.5% 증가했다.
매출 순위는 CJ제일제당이 18조6701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고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뒤를 이었다.
LG생활건강은 매출액이 6조7475억원으로 2017년 6조2705억원에 비해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1조392억원으로 2017년 9300억원에 비해 11.7% 늘어 외형과 내실 모두 양호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이 5조2778억원으로 2017년 5조1238억원에 비해 3.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19억원으로 2017년 5964억원에 비해 19.2% 감소했다.
순이익도 LG생활건강은 2018년 6922억원으로 2017년 6183억원에 비해 11.9% 증가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3980억원에서 2018년 3348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LG생활건강이 15.4%로 가장 높았다.
LG생활건강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 후가 선전했기 때문으로, 후는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후 2년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아모레퍼시픽도 고급 화장품 분야에서는 좋은 성과를 올려 2018년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한 설화수를 중심으로 헤라, 프리메라, 바이탈뷰티 등이 성장을 이끌었다. 설화수와 헤라는 중국 매출이 각각 40%,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저가 화장품인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쓰쁘아는 매출이 2%에서 최대 16%까지 감소했다.
화장품 성장률 1위는 2018년 1조3100억원에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한국콜마가 차지했다. 2018년 매출액이 1조3578억원으로 2017년 8216억원에 비해 무려 65.3%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899억원으로 34.3% 늘었다. 한국콜마는 카버코리아, 제이엠솔루션 등 수요제품이 히트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약기업들은 매출이 한자리 수 초반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2018년 매출이 1조5188억원으로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43.5% 격감했고, 녹십자도 2018년 매출이 1조3349억원으로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44.5% 격감했다.

<육도경 연구원: ydk@chemlocus.com>


표, 그래프: <2018년 매출액 상위 10사(화학부문별), 화학기업 영업이익률 TOP100(2018), 화학기업 영업이익 TOP50(2018), 화학부문별, 상위 10사 매출 증감률, 화학기업 부채비율 TOP100(2018), 화학기업 영업 현금흐름 TOP50(2018), 화학기업 경영실적 TOP100(2018), 화학기업 경영실적 101-136위(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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