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과학과 김선창 교수팀은 두꺼비와 황소개구리의 위(胃)에서 추출한 자연 항균물질이 세포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세포로 들어가 몇분안에 미생물을 살균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16일 밝혔다. 부포린(Buforin)Ⅱ로 이름붙여진 이 항균물질은 김 교수가 1997년 개발한 `부포린I을 개량한 것으로 기존의 항균펩티드가 세포벽에 결합해 미생물을 죽이는 것과 달리 세포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세포안에 침투, 미생물의 DNA복제 및 전사를 직접 저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항균펩티드는 동·식물이 주변 병원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항균물질로 세포벽에 침투해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균까지 없앨 수 있으며 작용 5분 뒤면 자연분해돼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부포린Ⅱ는 21개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일종의 항균펩티드로 작용범위가 넓어 모든 병원성 내성균에 살균효과가 있으며, 살균력도 다른 펩티드 항생제보다 10배 이상 강하다. <화학저널 200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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