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가 국내에서 화학소재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다.
바스프는 10월23일 오전 9시부터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코트라(KOTRA) 주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GAPS(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 설명회에 참가해 협력 프로그램 소개와 1대1 상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PS는 2008년부터 글로벌기업과 한국기업, 대학 및 연구소와의 지분투자, 합작기업 설립,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등의 다중 협력을 지원해 온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화학소재 분야에 집중해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기업 및 연구소들의 세계시장 진출과 글로벌기업의 다양한 한국 투자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바스프는 화학 및 제조업에서 보다 엄격해진 환경기준을 준수하는 기술에 주목하는 한편 차세대 소재 기술에 대한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주요 관심 분야로는 선진국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저감 정책 시행에 따른 관련 저감기술, 자율주행자동차에 도입되는 자동차용 센서 기술,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및 시스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지 절감형 상온 급속 경화소재 기술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센서의 정확한 장거리 물체 인지를 위한 마킹 관련 소재 및 코팅기술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 소재기술 △고성능 LiB(리튬이온전지) 또는 차세대 배터리 관련 소재 기술 등의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공동개발, 합작기업 설립 등 다양한 유형의 협력 기회를 고려할 방침이다.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이만우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주요 관심 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