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미국 저가공세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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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유도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입 의존율을 보이고 있는 국내 AN시장이 계속된 미국산 저가공세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등 그 수익성면에서 조차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3년 기준 국내 AN수급 상황을 보면, 총수요 28만5000톤 가운데 유일한 생산기업인 동서석유화학이 9만1000톤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19만4000톤을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대 수요처인 한일합섬의 경우 수요 12만톤 가운데 66%를 수입 사용하고 있으며 태광산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등 동서석유의 100% 가동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면에서 미국에 완전 잠식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표, 그래프 : | AN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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