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생산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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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용선을 비롯한 광통신망 수요가 폭발하면서 광섬유 수급난이 심각하다. 원료인 광섬유를 구하지 못해 광케이블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중국과 인디아산 질낮은 광섬유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진과 희성, 대성전선, 진로인더스트리 등 국내 케이블링 전문 생산기업들은 광섬유를 구하지 못해 공장가동률이 70%선에 그치고 있다. 공급물량 부족으로 장기생산 계획은 커녕 추가 주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희성은 LG전선과 월 2만fkm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으나 원료 공급부족으로 계약물량의 1/4 밖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대성도 일본기업들이 장기고객을 확보한다는 마케팅전략 차원에서 국내에 광섬유를 공급하고 있지만 1999년 fkm당 24달러 수준이던 광섬유 가격을 8월초 40달러로 대폭 인상하면서도 제때 공급받지 못해 조업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표, 그래프 : | 광케이블 시장전망 |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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