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포렘, 환경친화성 마루판용 개발
한솔포렘이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마루판용 소재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중밀도 섬유판(MDF) 생산기업인 한솔포렘(대표 문주호)은 국내 최초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E0 등급의 MDF를 개발해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8월29일 밝혔다. E0등급 보드는 한솔포렘이 보드 제작원료인 요소수지 개량과 원료 최적비율 등 2년여에 걸친 연구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일본의 까다로운 공인기관인 일본합판시험연구원 시험을 통과, 국내 처음으로 E0 등급의 보드를 생산하게 됐다. 한솔포렘은 국내 KS규정상 MDF와 파티클보드(PB) 등급은 제조후 7일이내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E0, E1, E2 등 3등급으로 나누는데 E0는 거의 방출이 없는 리터당 0.5㎎이하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이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에서는 가구나 마루판 등에 쓰이는 MDF 기준을 E0, E1 등급만을 사용토록 규제하고 있으며, 일본도 전체시장에서 E0 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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