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사업 활성화 진행중 …
전분(Starches) 국내시장은 1999년 수요 및 공급이 증가한데 이어 2000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99년12월에는 두산과 CPI의 한국 자회사인 CPK(Corn Product Korea-구 방일산업)가 50대50 합작으로 두산CPK를 설립, 본격적인 4자구도로 들어섰다. 대상, 삼양제넥스, 두산CPK, 신동방의 4개사로 전환된 것이다. 두산의 전분당 사업을 분리해 CPK와 통합했다. 과당경쟁 우려가 있는 구도 속에서 그나마 잔잔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전분시장 자체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9년 제지용 수요는 1998년에 비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 수요가 GNP성장률과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1999년 수요증가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98년에는 수출감소가 제지용 전분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수출감소는 BOX화된 물건이 줄었다는 의미로 종이 자체의 수요는 물론이고 골판지 접착용으로 쓰이는 접착용 전분 수요도 감소했다. 표, 그래프 : | 전분 시장점유율(2000) |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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