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Polyester 반덤핑관세율 수정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9월8일자 관보를 통해 7월6일 부과된 한국 및 인디아산 Polyester 단섬유에 대한 반덤핑 잠정관세의 오류를 인정하고 관세율을 수정·발표했다. EU 집행위는 SK케미칼과 SK글로벌에 대한 반덤핑 잠정관세율을 9.7%에서 5.3%로 수정했으며 수정내용은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 7월6일부터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외교통상부는 EU집행위가 반덤핑 잠정관세 부과를 발표한 직후 해당회사에서 계산상의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을 요구했으며 EU 집행위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Polyester 단섬유는 EU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품목으로 1999년 EU 수출량이 2660만달러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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