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천연원목-PVC 바닥재 출시
LG화학은 천연원목마루와 PVC바닥재를 결합한 신개념 바닥재 「LG나무야」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천연원목에 PVC시트층을 결합해 시공과 보완이 어려운 기존 천연원목의 단점을 개선했고, 특히 원목마루처럼 물기가 남거나 찍힘 긁힘 등의 손상이 쉽게 남지는 않다. LG나무야는 모자이크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목이 가진 중후한 느낌을 비롯해 다양한 외관효과도 낼 수 있고 온돌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연간 3조원 시장을 보유한 일본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것으로 이미 많은 일본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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