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O 농산물 > 안전검사 지원확대
기획예산처는 유전자변형농산물·식품(GMO)의 생산·유통 확대에 따른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시험·검사 및 장비구입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8월30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유전자변형농산물표시제가 2001년3월부터 콩·옥수수·콩나물 등 3개 품목에 시행됨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조사·감정에 필요한 비용을 2000년 6억원에서 2001년에는 9억원으로 늘려 지원키로 했다. 또 유전자재조합식품표시제가 두부, 된장, 빵, 건과류 등 27개 품목에 2001년 7월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소비자보호원의 시험·검사장비 구입 등에 16억원을 신규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농촌진흥청의 GMO 검정기술개발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험연구비도 3억원에서 11억원으로 증액하고, GMO의 안전성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생명공학연구소의 실험시설 구입비 및 환경부의 환경위해성 평가심사단 운영비를 8억원 신규지원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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