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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는 최근 환경문제 대두로 주요 시장인 식품포장재 등의 수요감소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91년 유럽의 PVC수요는 90년 수준에서 4% 감소된 500만톤 이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요 감소세에 따라 가격도 하향 안정될 것으로 전망, 파이프 그레이드 PVC가격은 89년 톤당 1850DM 수준에서 지속적 하락세를 보여, 최근 1050DM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미국은 10만톤 규모의 공급과잉 물량을 유럽지역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동유럽의 생산업체들도 계속 수출에 열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유럽은 91년 파이프용 suspension 그레이드의 수요가 35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범용그레이드 PVC의 서유럽 수출에 주력, 판매가격이 5페니히 이하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서유럽은 동유럽에 고기능 PVC를 고가에 수출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서유럽·캐나다의 PVC 수요 | 미국·일본의 PVC 수요 | <화학저널 199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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