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은 11월23일 산업은행의 보증을 받아 6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 상반기 현대사태 이후 자금난을 겪어온 현대 계열사가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현대석유화학의 회사채는 만기도래한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발행됐으며 연 8%의 이자율에 2년 만기이다. 현대석유화학 관계자는 『자금시장의 경색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은행의 보증을 받아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것은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석유화학이 2000년들어 6000억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함에 따라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영업부문이 나쁘지 않아 2001년부터는 유동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석유화학은 2000년말까지 만기도래하는 회사채가 700억원으로 차환발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PVC공장의 매각이 성사돼 1000억원의 자금이 11월 유입되면 자금난 해소는 물론 신용등급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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