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LiB(리튬이온전지) 소재 시장이 2020년 부진을 극복하고 2021년부터 성장세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LiB는 전기자동차(EV)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망이 밝았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자동차 생산과 수요가 모두 침체되면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배터리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글로벌 시장 흐름과는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2021년에는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재연돼 LiB 수요 호조를 점치기 어려웠으나 미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고 중국의 자동차 소비가 되살아나 2020년 수준을 넘어설 것은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은 2020/2021년 겨울철부터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나 안심할 단계는 아니나 정부가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고 총수요 3000만대를 전기자동차 1500만대와 하이브리드자동차(HV) 1500만대로 공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LiB 시장이 급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동차용 LiB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됐으나 최근 회복기조를 나타내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생산기업들이 다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시장 4.5% 축소
LiB 소재 시장은 2020년 부진했다.
후지경제(Fuji Keizai)에 따르면, 양극재를 비롯해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LiB 4대 소재 시장은 중국의 자동차산업 성장 둔화에 따라 2020년 200억3812만달러로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21년 이후에는 연평균 10% 이상 성장성을 회복해 2025년에는 366억8579만달러로 2020년에 비해 1.8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중앙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전기자동차산업을 적극 육성했으나 2019년 보조금 지원을 축소하면서 성장성이 둔화됐을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생산‧소비가 정체됨으로써 LiB 소재 시장이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4대 소재 모두 거래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일부는 2020년 하반기부터 회복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여전히 큰 폭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2022년까지 보조금 제도 연장을 결정했고, 유럽은 승용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21년까지 km당 평균 95g으로 개선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워 전기자동차산업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일반용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나 온라인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노트북, 태블릿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성장은 여전히 중국이 견인하고 있으나 한국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유럽의 위상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최근 배터리 시장 급성장을 타고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음극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도 배터리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중국 배터리 생산기업들이 저가경쟁을 펼치면서 소재 생산기업들에게 저가공급을 요구함에 따라 중국 공급을 포기하는 사태로 발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럽은 벨기에 유미코아(Umicore)가 양극재 시장에서 일정수준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바스프(BASF), 존슨매티(Johnson Matthey)도 참여하고 있다.
후지경제는 2021년 이후 자동차용 시장이 회복되면서 LiB 소재도 성장성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자동차 가운데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전기자동차만 성장하는 시나리오는 비현실적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유럽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보조금을 비롯해 앞으로 어떠한 정책을 펼치느냐가 성장성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재, 전기자동차 시장 급성장으로 투자 확대
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배터리 소재 생산기업들도 전기자동차 시장 급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양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바스프와 일본 도다(Toda Kogyo)의 협업이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탑재용 양극재는 고용량, 고에너지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하이니켈계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음극재도 포스코케미칼과 함께 히타치케미칼(Hitachi Chemical)을 인수한 쇼와덴코(Showa Denko)의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쇼와덴코는 앞으로 전도조제, 알루미늄 라미네이트 필름, 음극용 수성 바인더에 주력하고 전기자동차 운행거리에 직결되는 음극재 용량을 늘리기 위해 히타치케미칼과 함께 실리콘(Silicone) 복합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음극재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면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장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튬을 비롯해 원료까지 직접 생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직게열화할 계획이다.
분리막은 SK이노베이션이 분전하고 있고 스미토모케미칼(SCC: Sumitomo Chemical)은 테슬라(Tesla) 전략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주목된다.
스미토모케미칼은 테슬라가 채용하고 있는 원통형 LiB용 분리막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테슬라가 중국공장에 대한 배터리 공급기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유럽, 미국에 신규공장을 계속 건설하고 있으나 스미토모케미칼이 배터리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의 분리막 메이저인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는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유럽에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의 납축전지용 분리막 공장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전해액은 미츠비시케미칼(MCH: Mitsubishi Chemical)과 우베코산(Ube Kosan)이 2020년 7월 사업을 통합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이 약 15%로 상승한 가운데 합작기업에게 자원을 집약시킴으로써 중국기업에 대응할 방침이다.

 

LG화학, 전구체‧양극재‧CNT 투자 확대
국내에서는 LG화학에서 분리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소재 투자를 적극화하고 있다.
전구체, 양극재를 비롯해 탄소나노튜브(CNT) 등 배터리에 필요한 소재 생산을 확대해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20년 배터리 사업 매출이 12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7.6%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388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2분기에 흑자 전환한 이후 계속 수익을 올리며 전체 영업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배터리 매출액 18조9000억원에 배터리 소재 매출은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극재는 세계 1위 코발트 정련기업인 중국 화유코발트(Huayu Cobalt)와 합작한 4만톤 공장을 2020년 9월 준공하고 시험생산에 돌입한 후 10월 말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화유코발트와는 2018년 4월 전구체,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고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양극재 합작법인에 1561억원을 출자해 지분 51%를 확보했고 전구체 법인에도 833억원을 투자해 지분 49%를 확보하고 있다.
우시(Wuxi) 공장과 함께 장쑤성(Jiangsu) 전구체 합작기업인 취저우(Quizhou) 공장도 4만톤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료로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투입해 제조하며 전구체에 리튬을 결합해 양극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우시·취저우 공장에서 생산하는 양극재와 전구체를 전량 난징(Nanjing) 및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 공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징 공장은 소형, 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브로츠와프 공장은 전기자동차용을 생산하고 있다.
청주공장도 양극재 3만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착공 예정인 구미 6만톤까지 완공하면 양극재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2025년 17만톤으로 대폭 확대하고 25% 수준인 양극재 내재화율도 35%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화학도 배터리용 CNT 매출이 2019년 100억원에서 2020년 200억원으로 급증함에 따라 증설에 나섰다.
CNT는 양극재에 도전재로 첨가하며, 도전재는 전기와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양극재에 CNT를 넣으면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Carbon Black)과 비교했을 때 전기 이동도가 10% 이상 개선되고 도전재 사용량을 3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재 사용량이 줄어든 공간만큼 양극재로 채워 배터리 용량과 수명을 늘릴 수 있다.
LG화학은 2021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약 650억원을 투자해 여수공장의 CNT 생산능력을 17000톤으로 1200톤 증설하고 있다. LG화학은 양극 도전재 내재화율이 70%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와 CNT 증설에 따라 배터리 소재 매출이 2020년 약 8000억원에서 2021년 약 2조원으로 2배 이상 급증하고 2025년에는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재료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분야에서 특허 사용계약을 활용한 연구개발(R&D)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 2023년까지 양극재 10만톤으로 확대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 시장 장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11월6일 이사회에서 1조원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1조원을 2차전지 소재 사업 육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6900억원은 양극재 광양공장 증설 등 설비투자에, 1600억원은 흑연, 리튬 등 원료 확보에 투입하고,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447억원을 투자한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유상증자는 급성장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자금 조달과 중장기 사업 확장에 대비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화학과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이 유럽‧미국‧중국의 친환경 자동차 장려 정책, 전기자동차의 고성능화, 주요 배터리 생산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 등으로 2019년 230만대 수준에서 2030년 2500만대로 크게 확대되고 배터리 소재 수요도 양극재는 2019년 37만톤에서 2030년 204만톤으로, 음극재는 23만톤에서 120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자동차 성장에 발맞추어 양극재 생산능력을 현재 4만톤에서 2030년 40만톤으로, 음극재는 4만4000톤에서 26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매출액 2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광양공장 3만톤 증설에 2758억원을 투자한다. 광양공장에 대한 4단계 확장으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대량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증설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부터 국내 기준 10만톤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양극재 10만톤은 60kWh급 EV 배터리 약 110만여대에 사용될 수 있는 물량이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인조흑연 음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항에 생산능력 1만6000톤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SCC, 분리막 이어 양극재 진출
스미토모케미칼은 분리막에 이어 양극재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배터리 소재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스미토모케미칼은 자회사 다나카케미칼(Tanaka Chemical)과 개발한 양극재를 전동자동차(xEV) 탑재용 LiB에 공급하는 계약을 확정했으며 2021년부터 기존 생산설비를 활용해 소규모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전기자동차용 공급을 노리고 있는 하이니켈계 양극재 사업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미토모케미칼은 2013년 양극재용 전구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다나카케미칼과 자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량 양극재인 하이니켈계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6년에는 다나카케미칼을 자회사화함으로써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나카케미칼이 생산한 전구체를 사용한 LiB용 3원계 양극재를 전동자동차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로우니켈 양극재도 최종적인 형태에 가까운 상태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전동자동차는 전기자동차에 비해 셀당 양극재 투입량이 적으나 일단 자동차용 LiB 시장에 진출한 후 양극재 생산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호재로 평가되고 있다.
초기 생산량은 전동자동차 5만-10만대 수준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생산설비 개조는 물론 그룹 생산설비를 유효하게 활용하면서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후 전기자동차용 LiB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니켈 비중을 높인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는 서로 다른 입자 형태의 소재를 조합함으로써 아웃가스 발생을 줄이고 고차원적으로 장수명화까지 확보한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에히메(Ehime) 공장의 파일럿 설비에 고효율 프로세스를 확립하겠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신규 프로세스를 채용한 소성로 등 양산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수년 후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리막, 파나소닉 의존도 낮추기 총력
스미토모케미칼은 분리막 사업에서 파나소닉(Panasoni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PP(Polypropylene) 소재에 아라미드를 코팅시킨 내열 분리막 브랜드 Pervio는 미국 테슬라에게 LiB를 공급하고 있는 파나소닉에게만 공급하고 있고 최근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호조를 계속함으로써 파나소닉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1사 의존형으로는 중장기적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수요기업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최근 제안 및 평가 작업을 적극화하고 있다. 2022년경이면 새로운 수요기업 채용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극재는 도호쿠(Tohoku)대학 금속소재연구소 연구팀이 고순도 알루미늄박을 사용해 음극재와 집전박 양방 기능을 보유한 일체형 음극 기능을 규명함에 따라 신제품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배터리를 고용량화할 수 있는 새로운 음극재 구조를 규명했고 3년 이내에 테스트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충‧방전에서 체적이 팽창되는 음극 문제를 해결하고 배터리 제조공정을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고기능화에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배터리 생산기업과 함께 반응기능을 포함한 평가와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3년 안에 시험제품을 개발하고 조기에 실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전고체전지는 교토(Kyoto)대학에 산학 공동강좌를 개설하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투입하는 기존 LiB와 계면 저항이 서로 달라 고기능 부재를 조합해야만 전고체전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양극재 이외 다른 소재까지 포함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양극재는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분리막의 뒤를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음극재 등 다른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MCH, 전해액 신기술 잇따라 개발
미츠비시케미칼은 전해액을 포함해 LiB 소재 관련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가운데 전해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0년 10월에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베코산과 80대20으로 합작기업 MU Ionic Solutions(MUIS)을 설립했다.
미츠비시케미칼이 100% 출자한 미국 1만7000톤과 영국 1만톤 공장은 제외했으나 합작인 중국 1만톤과 미츠비시케미칼의 미에(Mie) 1만6000톤, 우베코산의 사카이(Sakai) 1만톤 등을 MUIS 산하에 편입하고 연구개발(R&D)은 미츠비시케미칼 미에 공장과 요코하마(Yokohama) 기지에 집약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생산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2년 전부터 개발해온 사이클 타임을 극한까지 단축한 프로세스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합리화를 도모했으며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1-2년 안에 일본, 미국, 유럽, 중국에 소재한 4대 생산기지에 신규 프로세스를 적용할 예정이며 신규 라인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9만톤 이상으로 50%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공장에 도입해 수천톤을 증설하고 1만톤 라인을 신규 건설하며 이후 영국, 중국, 일본공장에도 적용한다. 영국과 중국에서는 신규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경기부흥을 위해 그린 리커버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유럽 지역에서는 영국과 함께 다른 국가에도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음극재는 천연흑연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천연흑연의 과제인 팽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인조흑연보다 장수명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이다.
자동차용 음극재는 일반적으로 1000사이클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나 미츠비시케미칼 개발제품은 3000사이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완충을 반복하면 8-10년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며 신제품으로 발전시킨 후 2022-2023년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2020년 봄 카가와(Kagawa) 2000톤 양산설비를 완공한 후 현재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GHG) 배출량이 인조흑연에 비해 적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흑연보다 고용량인 실리콘계 음극재도 개발하고 있다. 실리콘계도 팽창 과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첨가제 분산기술, 천연흑연 팽창률 억제기술 등을 응용해 해결하고 고용량 및 장수명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개발해 2023-2024년 투입할 예정이다.

 

아사히카세이, 전해액‧LiC 혁신제품 개발
아사히카세이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LiB의 과제인 동작온도 범위가 좁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전해액 등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온에서 동작성이 우수한 신형 축전기기인 혁신적인 LiC(리튬이온커패시터) 실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의 연결‧자율주행‧공유‧전동화 등을 의미하는 CASE 트렌드에 맞추어 축전지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 아래 다각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카세이가 독일 뮌스터(Munster)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전해액은 일반적인 카보네이트(Carbonate)계보다 높은 이온 전도도가 특징인 아세토니트릴(Acetonitrile)을 전해액용 용제로 사용하고 있다.
아세토니트릴은 전압이 가해지면 분해반응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으나 배합 첨가제를 개량해 저온‧고온 상황과 LiB 고용량화를 위한 하이니켈계 양극재와 조합했을 때에도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실온에서 이온 전도도가 LiB에 사용하는 기존제품에 비해 3배에 달하고 동작온도 범위가 영하 40도에서 영상 60도 이상으로 납축전지와 동등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온 전도도가 높은 혁신 전해액을 사용하면 후막 배터리를 설계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후막 LiB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 연장에 도움이 되며 배터리를 구성하는 분리막이나 집전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코스트 감축이 가능하다.
아사히카세이는 혁신 전해액을 자율주행 자동차의 백업전원용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센서 등을 다수 탑재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안전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백업전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백업전원은 고온인 엔진룸 가까이에 설치하는 사례가 많아 현재 납 축전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유럽 등에서 납 사용을 규제하고 있어 대체소재로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온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LiB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 전해액만의 특성을 강조하면서 수년 안에 채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형 축전기기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LiC는 리튬이온 공급원으로 저가의 탄산리튬을 사용해 음극재에 도핑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응용함으로써 에너지 밀도 향상과 코스트 저감까지 실현했다.
LiC의 특징인 급속 충‧방전과 충‧방전 사이클 수명까지 갖추었고 80도 이상 고온에서 동작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어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백업전원 외에 하이브리드자동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 건설기계 및 산업기기 등에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 LiC, 혁신 전해액 모두 중장기적으로는 라이선스 공여나 합작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LiB와 납축전지용 분리막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LiB용 건식 분리막은 전해액 유지성과 강도 등 상반된 특성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개발해 수요기업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링 스톱 자동차에 탑재하는 납축전지용 카본 코트 분리막은 카본 소재를 도포해 내구성과 급속 충‧방전성을 개선한 것으로 충전수용성이 기존제품의 2배에 달하고 충‧방전 사이클 수명은 30%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증설 현황,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소재 생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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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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