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Thermoplastic Elastomer)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21년 6월17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이 주최한 고무 및 엘라스토머(TPE) 응용 교육에서 화승소재 이원희 팀장은 기능성 발포 TPV
(Thermoplastic Vulcanizate) 특성과 응용 발표를 통해 “TPE 제조공정은 고무 제조공정보다 탄소 배출량이 약 33% 적어 친환경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화승소재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고기능성 발포 TPV용 소재 컴파운딩을 개발해 국내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PE는 글로벌 수요가 2020년 기준 570만톤으로, TPS(Thermoplastic Styrene) 189만톤, TPO(Thermoplastic Polyolefin) 152만톤, TPV 97만톤,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81만톤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자동차의 성장세에 따라 자동차 고무부품이 점차 TPE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TPE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TPS, TPO, TPV, TPU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PS는 아스팔트 개질제 원료로 사용되며 TPO는 자동차 내장재 용도를 투입되고 있다. 중국과 인디아의 초고속 성장과 더불어 일본이 안정기에 진입하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해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