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 수출채산성 개선 무관
|
원화의 평가절하가 수출업종의 채산성 개선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놓은 「급격한 원화의 평가절하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환율상승이 국내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수출물량을 늘리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현재 우리의 경제상황에서는 환율상승이 수출증가와 채산성 개선으로 반드시 연계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수요 침체와 미국경기의 경착륙 등 수출시장의 불안, 고유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출업종의 수입유발 효과가 너무 커 환율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200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SK에너지, 수출채산성 악화 “걱정” | 2010-09-13 | ||
| [리사이클] 해상운임 대폭 인상 수출채산성 악화 | 2007-04-10 | ||
| [화학무역] 수출채산성, 2/4분기부터 급속악화 | 2004-03-02 | ||
| [화학무역] 화학제품, 수출채산성 악화 지속… | 2002-10-30 | ||
| [자동차소재] 해운운임, 합성수지 수출채산성 악화 | 2002-0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