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디펜스, 방범필름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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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토디펜스는 일반유리에 필름을 입히면 방탄유리효과를 거둘 수 있는 디펜스 방범필름을 개발했다. 그동안에는 이스라엘, 독일 등의 개발제품을 사용했다.유리의 안쪽면에 접착하기만 하면 외부 침입자가 방망이나 단단한 물체로 치더라도 깨지지 않고 금만 가기 때문에 전원주택이나 일반주택에 방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컬러필름을 선택하면 방범효과 외에도 외부시선을 차단할 수 있고 유리창호의 조형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산(깨져 흩어짐)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유해자외선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창문에 셔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전용면적이 증가하고 단열과 보온효과도 거둘 수 있다. 자연재해방지용, 군사용 대테러방지용으로 개발됐지만 민간의 방범용으로 응용 개발된 것이다. 외국제품에 비해 40% 정도 저렴하며 현재 부산지역의 우체국과 한빛은행 등에 설치돼 있다. 고분자 화학필름의 접착 겹수에 따라 7·14·21 규격으로 나뉜다. (02)562-2867 <화학저널 200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