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협회장, 이원호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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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공석이던 한국화학섬유협회 회장으로 이원호 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상근 부회장이 내정됐다. 화섬 관련기업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999년10월 한영수 전 회장(새한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화섬협회 회장에 이원호 전 부회장이 추천됐다. 화섬협회는 3월29일 사장단 총회를 열고 이원호 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원호 회장은 해시 7회 출신으로 주미 상무관 통상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중소기업청 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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