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주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진로, 두산, 보해양조 등 주요 소주기업들은 2001년 들어 일본시장 수출을 전년대비 10% 이상 높게 설정하는 등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시장에 대한 국내 소주기업들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국내제품이 일본제품에 비해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국내시장이 이미 성장 한계상황에 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 한국소주 돌풍을 일으킨 진로는 2001년 1-2월 75만상자(1상자는 700㎖ 12병 기준)의 수출실적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23% 신장했다. 특히, 판매방식도 기존의 도매상을 통한 판매에서 벗어나 직접판매체제로 전환하고 대상지역도 10개 정도로 늘이는 등 유통망 개선작업을 통해 2001년말까지 500만상자의 수출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최근 일본 최대의 주류회사 가운데 하나인 아사히맥주와 함께 소주「보해」를 공동 개발해 일본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보해」는 용량 700㎖, 알코올 도수 25도짜리로 보해양조는 아사히의 전국적인 판매망을 통해 2001년말까지 100만상자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그린」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두산도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언론을 통한 광고와 무료 시음회를 확대하는 한편, 판매실적이 우수한 도매상들에게는 10상자에 1상자씩 덤으로 얹어주는 도매상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실시하고 있다. 두산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01년말까지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240만상자를 수출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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