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원장직 경쟁 치열
국무총리실 산하 출연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직에 대학교수와 민간기업 연구원 원장 등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월말 아주대 교수로 옮긴 이상은 전 KEI 원장의 후임을 개원 최초로 공개 모집한 결과 7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환경부 차관을 역임한 윤서성 환경마크협회장, 성준용 LG 환경안전연구원장, 김준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진택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연구위원, 정현식 성균관대 교수, 유근배 서울대 교수, 한상욱 아태환경경영연구원장 등이다. KEI 원장은 총리실 경제사회연구회 이사회의 1차(3월28일), 2차(4월4일) 심사를 거쳐 4월초 공식 결정된다. 1993년 환경기술개발원으로 출발해 1997년 명칭을 변경한 KEI는 주요 환경문제에 관한 연구작업을 수행해 정책에 반영하는 기관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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