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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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77.88달러로 0.41달러 떨어져 … 두바이유는 76.77달러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4.01.18 1월17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원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77.88달러로 전일대비 0.41달러 하락했으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72.56달러로 0.16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Dubai)는 1.06달러 하락해 76.77달러를 형성했다.
![]()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중국은 2023년 4분기 GDP(국내총생산)가 전년동기대비 5.2%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 5.3%를 하회하며 2024년 디플레이션 및 석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석유제품 수출쿼터 소진 및 겨울철 연료 수요 부진으로 2023년 12월 원유 처리량이 1421만배럴로 전월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강세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374로 전일대비 0.02% 상승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축소로 2023년 12월27일 이후 2% 올라 강달러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한파에 따른 미국 생산 차질과 홍해 지역 긴장 고조 등은 국제유가 하락 폭을 제한했다.
미국의 주요 석유 생산지 노스다코타(North Dakota)의 생산량은 북극 한파로 65만-70만배럴 줄어 평소 대비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다.
한파 영향으로 생산 운영 차질 및 기름 유출 문제 등이 보고됐으며 주요 셰일오일(Shale Oil) 생산지 바켄(Bakken) 지역 기온은 섭씨 영하 18도를 기록했다.
한편,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 지역 선박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후티반군을 3년만에 특별 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 Specially Designated Global Terrorists)로 지정했으며 유예기간 30일을 부여했다.
후티반군은 미국 정부의 테러단체 지정에도 홍해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성 기자)
표, 그래프: <국제유가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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