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휴켐스(대표 김우찬)가 여수공장에서 질산 생산을 시작했다.
TKG휴켐스는 여수산업단지 소재 공장 부지 내에 희질산 생산능력 40만톤의 No.6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2023년 말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질산은 자동차부품 도금 가공, 전자부품 세정제 외에도 화약, 비료, 염료, 원료 등으로 사용된다.
대우건설이 EPC(설계·조달·시공)를 단독 수행해 2022년 4월 착공한 No.6 공장이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TKG휴켐스는 기존 희질산 108만톤, 농질산 25만톤에 희질산 40만톤을 추가해 질산 포함 전체 생산능력이 270만톤 이상으로 확대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