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Toray)가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 리사이클을 강화하고 있다.
도레이는 2030년까지 기간 폴리머 원료 재생자원화율을 20%로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리사이클 및 바이오매스 자원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원료 개발과 병행해 리사이클 기술을 정비하고 지속가능한 순환형 자원이용 및 생산에 기여하는 EP 창출과 리사이클 소재·제품 통합 브랜드 Ecouse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도레이는 혼다(Honda)와 유리섬유 배합 나일론(Nylon) 6 수평 리사이클 기술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사용한 자동차 흡기 매니폴드를 아임계수로 해중합하고 다시 중합·컴파운드화해 자동차 부품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로 2027년경 시험생산을 개시하고 2030년 이후 혼다가 양산채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사업에서는 20년 이상 전부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단재 등을 해중합한 CR(Chemical Recycle) 그레이드를 생산해왔으며 새롭게 저휨성, 내가수분해 대응 등 고기능 그레이드를 확충했다. 신제품은 신재 베이스 PBT와 동등한 물성을 지녔으며 탄소발자국 감축이 기대되고 있다.
PPS(Polyphenylene Sulfide)는 유럽에서 유리섬유 강화 그레이드 리사이클 프로세스를 확립해 기계강도를 신재 대비 90% 이상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탄소발자국을 약 45% 감축했다.
또 일본에서 신재의 초기성능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으며 특수강화섬유를 배합한 신재 PPS와 재생재를 블렌딩해 재생재 비율 50% 이상으로도 신재와 동등하거나 더 높은 기계강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