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유전자 주입 복제돼지 탄생
돼지의 장기나 세포를 거부 반응없이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외부유전자 주입 돼지가 세계 최초로 복제됐다.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켰던 영국의 생명공학회사 PPL세러퓨틱스는 자신의 DNA구조에 각각 외부의 유전자가 주입된 복제돼지새끼 5마리가 자사의 미국지사에서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다고 4월11일 밝혔다. PPL은 복제돼지 탄생 성공으로 인간에게 거부반응없이 이식할 수 있는 유전자조작 장기 및 세포를 지닌 유전자변형 돼지를 복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전자변형 돼지의 장기나 세포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임상실험이 앞으로 4-5년안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돼지는 장기의 크기와 유전구조가 인간과 비슷해 장기이식에 적합한 동물로 여겨졌지만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이 해결돼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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