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2달러대로 하락한 가운데 충분한 물량속 수요가 잠잠하며 보합세에 그쳤다.

ABS 시세는 5월15일 CFR China가 톤당 1455달러, CFR SE Asia는 147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 Asia도 150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 시장 역시 5월17일 FD NWE 톤당 203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5월1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2.75달러로 하락한 가운데 충분한 물량 속 수요가 잠잠하며 변동이 없었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이 5월14일 FOB Korea 톤당 1125달러로, CFR China는 1135달러로 각각 25달러 하락했다. 원료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1380달러로 10달러 떨어졌고,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30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1만980위안으로 250위안, 타이완 ChiMei도 1만2330위안으로 420위안 인하했다.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1만430위안으로 370위안 인하했고, 나머지도 1만150위안-1만890위안 수준으로 200-300위안이 떨어졌다. 
Toray Plastics Malaysia는 페낭(Penang) 소재 ABS 42만5000톤 플랜트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추어 가동하고 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