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페놀(Phenol)은 상승했다.
아시아 페놀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6달러대로 상승한 가운데 제약, 화학 등 강세로 수요가 개선되고 타이트한 공급은 상승세로 이어졌다.

페놀 시세는 6월28일 CFR China가 톤당 940달러, CFR SE Asia는 1030달러로 각각 10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6월2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6.41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가 개선되며 상승했다. 시장 상황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페놀과 아세톤(Acetone)이 원료로 사용되는 제약, 화학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공급체인 방해와 운임료 폭등과 배송 지연 등과 물류 제약 등의 원인도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원료 벤젠(Benzene)은 6월27일 FOB Korea 1005달러로 40달러 떨어졌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아세톤은 CFR China가 935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CFR SE Asia는 1050달러로 5달러 상승에 그쳤다. 
원료 프로필렌(Propylene)은 6월27일 FOB Korea 835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CFR China는 875달러로 5달러 올랐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