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를 획기적으로 흡수하는 Thin Film 개발
홍콩 과학기술대(HKUST)의 연구팀이 휴대폰의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흡수하는 박막(Thin Film)을 개발했다. 휴대폰에 대한 전자파 허용기준이 엄격히 적용될 예정으로 있으며,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으로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데 대응해 개발했다. 홍콜 과기대 연구팀이 개발한 박막필름은 얇고, 가볍고 쉽게 구부릴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박막은 나노구조(Nanostructured)의 복합물질(Composite material)로 구성돼 있다. 또 개발된 박막은 0.5mm의 두께로 1평방피트당 생산비가 2.5달러 정도 소요된다. 개발된 박막을 이용한 실험실 테스트 결과, 900MHz 주파수대에서는 50%, 1800MHz 주파수대에서는 70% 이상의 전자파 흡수 효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휴대폰 안테나의 인체쪽 부분을 박막으로 덮는다면 인체의 전자파 흡수를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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