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상작 홍철 원더랜드는 노루페인트가 2024년 4월 밀라노(Milano)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공간 예술 작품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컬러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이 협업해 제작했고 노루의 다양한 색상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을 치유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홍철 원더랜드 전시는 현지 대기 시간이 120분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총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토레나 지구 가장 볼만한 전시 톱10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홍철이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