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삼화페인트(대표 류기붕·배맹달)가 프리미엄 방수재에 대응할 보급형 방수재 개발을 완료했다.
삼화페인트는 방수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노출 방수재 방수에이스 중도 K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신규 방수재는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제품군 그린방수마스터를 잇는 것으로 프리미엄 방수재에 못지않은 성능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보다 널리 쓰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삼화페인트는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방수재 라인업을 확보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2025년에도 폭우, 잦은 태풍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한 방수재 시공이 필수로 부상하고 있다”며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상승으로 고민하는 많은 건설업 관련 종사자에게 방수에이스 중도 K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