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수급파동 위기 “탈출"
국내 EG시장이 주 공급선인 UCC와 SABIC의 94년초 30달러 가격인상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국제시장의 공급과잉에 따른 저가제품 유입으로 국내 생산기업의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됐던 국내 EG시장은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공급감소 및 폴리에스터 시장의 신·증설로 수급균형이 이뤄지는 등 회복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UCC와 SABIC의 가격인상으로 수입량이 93년동기대비 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는 등 94년 수입량이 93년의 28만톤보다 3만여톤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으나, 4월 현재 7만1900톤으로 93년대비 5.6% 증가를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199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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