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rigin이 친환경 페인트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Origin은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페인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요기업의 니즈를 충족하는 커스터마이징 기술에 경쟁력이 있으며 다양한 컬러 라인업에서도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자동차용 페인트 시장에서도 최근 환경 대응이 트렌드를 형성하는 가운데 Origin은 속경화형 페인트 경쟁력을 살려 저온 단시간 경화 페인트를 독자 개발했다.
Orign에 따르면, 속경화 페인트는 도장공정에서 소비하는 전력을 70% 저감함은 물론 페인트 사용량도 줄여준다. 자동차기업의 경화 속도에 대한 강력한 니즈를 타고 거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Origin은 일본 자동차기업을 중심으로 제안활동에 나서 내장 용도에서 이미 다수의 채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하 저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고도화됨에 따라 앞으로 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rigin은 약점이던 자동차 외장용 솔루션 역시 강화하고 있다. 외장은 내장보다 부품 사이즈가 커 도장에 더 많은 자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공정 단축 니즈가 커 이미 채용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Origi의 페인트 사업은 자동차 용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자동차 생산대수 증감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에 Origin은 페인트 경화속도가 다양한 산업에서 공통적인 니즈로 판단하고 광범위하게 용도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 분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가전제품은 외관과 디자인이 구매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생산기업 역시 색에 대한 기준이 확실한 편이다.
Origin이 보유한 다양한 컬러의 강점을 살리기에도 용이한 산업으로 평가된다. 이미 샘플 공급을 시작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Origin은 속경화 타입 뿐만 아니라 고형분을 많이 배합해 용제 사용량을 줄여 하이솔리드화함으로써 후막 형성이 쉬운 페인트와 원료의 40%를 비석유 원료로 대체한 페인트 등 친환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Origin은 다양한 친환경 니즈를 흡수해 자동차·비자동차 모두에서 수요 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