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은 전기자동차(EV) 캐즘(Cham: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월19일까지 연구개발(R&D) 18개 직무와 생산기술 27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R&D는 자동차전지개발센터 셀·팩 개발, 소형전지개발센터 원통형 셀·팩·파우치형 셀 개발, ESS(Energy Storage System) 전지개발센터 시스템설계이고, 생산기술은 자동차전지사업부 각형 공정기술·전극공정기술, 소형전지사업부 생산운영 직무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캐즘기에 기술 격차를 늘리고 슈퍼사이클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예년과 같은 세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인재 채용 행사도 활발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외 연례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진행하며 4월 미국, 6월 독일, 9월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2024년 미국 뉴욕과 서울 BTC행사에 참석했으며 2025년 BTC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 3월 첫째 주 배터리 잡페어 2025에서 1대1멘토링, 기업설명회를 통해 구직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사전신청 2일 만에 100명이 넘는 정원이 조기 마감됐으며 기업설명회도 예정된 300석에 좌석을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봉은 1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