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tockmark가 화학산업용 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Stockmark는 AI가 정보를 참조해 오류 전달을 방지하는 검색증강생성(RAG)이 화학산업의 AI 도입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조기 보급을 위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문자와 도표, 이미지, 엑셀 등 표 계산 데이터를 로딩·활용하는 다형식 데이터 대응(멀티모달)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 탐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tockmark는 기존에 비즈니스 정보를 추천·검색·요약해주는 Anews와 시장조사용 Astrateg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서 채용실적을 확보한 서비스를 화학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GC(Mitsubishi Gas Chemical) 등 화학 메이저들이 주력 서비스인 Anews와 Astrategy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Stockmark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간편함 등 사용 용이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AI 기술 진화를 계기로 강화된 기능도 지속적인 채용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화학 영역은 많은 전문용어와 공급망의 복잡성 등이 장애물로 작용해 특허 문헌 탐색 및 시장 분석 난도가 높은 반면, 인력 부족 문제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와 AI 활용을 통한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RAG 관련 서비스는 기존에는 어려움이 많았던 내부 데이터를 생성형 AI를 통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데이터에 포함된 도표 참조 및 해설, 문맥을 고려한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과 내부 업무 부담 경감에 기여한다.
Stockmark는 RAG를 위한 데이터 정비와 RAG 고도 이용 등이 화학기업에게도 중요한 과제이며 장기적인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현재 여러 수요기업과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본격적인 생성형 AI 활용은 2020년대 후반으로 예상하고 조기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Stockmark는 2016년 설립 이후 기계학습(머신러닝)과 LLM(거대 언어 모델) 등 AI 기술 활용을 통한 DX 지원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등과 산학연계 비즈니스 매칭 제안 시스템 공동개발을 개시하는 등 산업용 AI에 주력하고 있다.
Stockmark는 생성형 AI 보급과 함께 AI 활용이 경쟁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