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대표 홍정권)이 2025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4월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5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에너지 컨설팅, 영농형 태양광, 방음벽 태양광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라인업과 서비스,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발전 효율을 높인 탑콘(TOPCon)셀 기반 차세대 태양광 모듈 큐트론도 공개한다.
큐트론은 잦은 기후변화에도 높은 발전율을 유지할 수 있어 중대형 발전공장 또는 산업단지 지붕형 발전에 적합한 모듈로 평가받고 있다.
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변화시키는 인버터 큐볼트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화면을 통해 손쉬운 조작과 발전량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 냉각 설계 기반 출력 제어 기능도 탑재했다. 
영농형 태양광 및 방음벽 태양광 라인업도 행사장에서 모형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화큐셀은 발전기업과 수요기업을 직접 PPA(전력구매계약)로 연결하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 모델도 소개해 수요기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