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시장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흑자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5년 2분기 매출액이 12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92.4% 급감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다만,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5% 증가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4년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설비 10만톤 확보를 위한 투자를 완료했으며 최근 일부 라인의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2차전지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2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