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루비신, 신약 진출로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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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독소루비신(Doxorubicin) 매출이 18억원으로 1999년에 비해 2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소루비신 매출이 감소한 것은 RTU제제의 특허소송이 해결됨에 따라 독소루비신 생산기업의 본격적 참여와 가격경쟁, 실거래가상환제에 따른 약가 인하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항생제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2000년 독소루비신 매출은 일동제약이 6억원으로 1999년에 비해 25.0% 감소했으며, 동아제약이 4억원으로 50.0% 감소한 반면, 보령제약은 6억원, 한국유나이티드는 2억원으로 1999년에 비해 변동이 없었다. 표, 그래프 : | 독소루비신 매출액 | 독소루비신 시장점유율(2000) | <화학저널 200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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