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대표 박승덕・남정운・김동관)이 석유화학 미래기술 산학협력을 마무리했다.
한화솔루션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교류를 목표로 진행한 미래기술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산학 공동으로 설립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10년 간의 연구를 끝으로 2025년 12월31일 운영을 종료했다.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단기 성과 중심의 연구와 차별을 두고 주요 원천 기술 확보와 연구 기반 강화를 목표하는 1단계(2016-2020)와, 연구 성과의 심화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하는 2단계(2021-2025)로 운영됐다.
특히,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기술 △에너지 절감형 화학 공정 기술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수소 발생 반응용 촉매 연구 △바이오 기반 원료 제조 등 미래 기술의 주요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했으며 총 34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해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또 프로젝트별로 한화솔루션의 내부 개발 과제를 통해 보다 심화돼 기술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기여했고, 운영 과정에서 채용과 연계한 우수 연구인력을 선발하며 산학 인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겸 미래기술연구소장은 “단기적인 연구 성과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과 학계가 함께 미래 기술을 고민한 의미있는 협력이었다”고 말했다.
김정대 한화솔루션 연구소장은 “KAIST와의 전략적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과의 개방형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학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핵심 분야의 원천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