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Benzene)은 상승했다.
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상승과 다운스트림 SM 수요 강세, 여기에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벤젠 시세는 1월23일 FOB Korea가 톤당 765달러로 60달러, CFR India는 745달러로 50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760달러로 55달러 올랐다.
국제유가는 1월23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5.88달러로 2달러 가까이 상승하고, 나프타도 C&F Japan 기준 톤당 565달러로 16달러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강세에 따른 원가 상승 압박과 더불어, 다운스트림 SM(Styrene Monomer)이 FOB Korea 기준 톤당 975달러로 60달러 오르며 구매 심리를 강하게 자극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공급 부족으로 현물 가용 물량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재고 확보를 위한 구매자들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며 상승 폭을 키웠다.
한편, 미국 현물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285.05센트로 톤당 855달러 수준으로 변동이 없었지만,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915달러로 90달러 오르며 초강세를 보였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90달러로 크게 좁혀졌으나, 운송비 톤당 30-40달러를 고려하면 미국 수출이 충분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