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PS, 톤당 580-590달러로 하락
PS(Polystyrene) 가격은 SM(Styrene Monomer) 시장이 다시 살아나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하락했다. GPPS 가격은 5월11일 CFR FE Asia 기준 톤당 580-590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평균 5달러 정도 하락했고, HIPS도 600-610달러로 5달러 정도 하락했다. PS는 높은 재고량과 수요약세로 하락세를 보여 SM과 PS의 가격 차이가 톤당 60달러로 점점 좁혀지고 있다. 중국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제조분야의 가동률이 정체된 때문으로 세계경제의 침체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PS 생산기업들이 가동률 감축을 다시 고려하고 있다. 한국의 제일모직은 가동률을 40% 정도 낮춰 60% 가동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완의 Chi Mei는 Tainan과 Zhenjiang 플랜트의 가동률을 70%로 줄여 생산하고 있고, 타이의 Ethernal, HMT 그리고 Srithepthai도 생산능력 수준 이하로 생산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가동률 95%를 유지해 추가 감산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PPS 5월 물량의 오퍼가격은 CFR Hong Kong 기준으로 600-620달러에 거래됐지만 수요일 협상 마감시점에 580-590달러대가 언급되었다. 수많은 PS 생산기업들은 재고량을 현금화하기 위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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