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공장 4년연속 가동체제
일본 석유화학업계가 보통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보수를 거치지 않고 4년 연속 에틸렌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Showa Denko 등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규제철폐와 자기점검강화를 통해 2년마다 받는 보수작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비비용을 절반가량 줄이는 동시에 생산량도 매년 5% 늘리고 있다. 쇼와 덴코는 오이타현에 있는 에틸렌 크래커를 2002년 정비한 뒤 4년연속 가동키로 결정했으며 Idemitsu Petrochemical, Nippon Petrochemical, Maruzen Petrochemical 등도 이에 따르기로 했다. 일본의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매 2년마다 한달씩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위해 공장가동을 중단했으며, 정비비용만도 매번 15억엔이 소요됐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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