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물관리회사인 프랑스 Vivendi Water가 우리나라의 정수처리 기술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Vivendi Water가 국내 정수장 기술진단시 비벤디측의 정수처리기술 전문가를 국내에 파견키로 하는 기술협력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김명자 환경부 장관과 Vivendi Water 사장 제라드 모어는 2001년 하반기에 공동으로 정수기술협력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OECD 환경각료회의에 참가한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Vivendi Water가 운영중인 파리 근교의 메리 슈와즈 정수장을 5월18일(현지시각) 방문해 프랑스의 정수처리 현황을 살펴보고 정수처리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선진적인 수돗물 정수처리기법 및 적정 염소소독방법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한·불 정수처리기술 협력 및 정보교류 촉진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을 Vivendi Water와 국립환경연구원이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Vivendi Water는 이에 동의하고, 특히 한국정부가 추진중인 전국 정수장 기술진단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정부 요청시 Vivendi Water가 모든 비용을 부담해 정수처리 및 바이러스관리전문가를 한국에 파견해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향서를 김명자 장관에게 전달했다. Vivendi Water는 1853년 설립된 이래 선진기술 및 장비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산업체 등의 상·하수 관리를 담당하는 세계적인 물관리회사로 현재 100여개국에서 1억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0년3월 김대중 대통령 방불시 한국의 상·하수도 분야에 10억달러(1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이 중 3500억원은 이미 투자했다. 한편,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5월16일(현지시각) OECD 환경각료회의에서 OECD 차원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먹는 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경험 및 정보 교류의 필요성을 제기해 여러국가 참석장관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관리전문회사 Vivendi Water와의 기술협력 추진에 합의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진 물관리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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