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Benzene)은 한 주 만에 다시 상승했다.
아시아 지역 벤젠 가격은 강한 수요와 아로마틱 시장 전반의 견고한 분위기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벤젠 시세는 3월27일 FOB Korea가 톤당 1115달러로 65달러, CFR SE Asia는 1105달러로 75달러, CFR India는 1115달러로 65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1125달러로 65달러, CFR Taiwan은 1155달러로 90달러 올랐다. 한국은 2022년 7월8일 1125달러 이후 약 45개월 만에 최고치를 형성했다.
국제유가는 3월2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12.57달러, 나프타는 C&F Japan 기준 톤당 1143달러로 전주 대비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벤젠 시장은 상승했다.
아시아 벤젠 가격은 아로마틱 공급망의 확고한 심리와 최근 에너지 시장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긴장 상태는 변동성을 키웠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켜 지역 내 가용 물량을 압박했다. 공급 제한에 대한 예상이 프리미엄을 끌어올린 반면, 구매자들은 불확실성 속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원가 지지 요인과 공급 우려가 결합되면서 가격은 상승 궤도를 유지했다.
다운스트림 SM(Styrene Monomer)도 FOB Korea 기준 톤당 1415달러로 70달러 올랐다.
한편, 미국 현물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413.05센트로 톤당 1239달러로 약 27달러 하락한 반면, 유럽 은 FOB Rotterdam 톤당 116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미국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FOB USG와 FOB Korea간 스프레드는 92달러 줄어든 124달러를 형성했지만, 여전히 아시아-미국 간 운송비 톤당 30-40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미국 수출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