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NPC, 에틸렌 130만톤 크래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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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석유화학기업 National Petrochemical은 Bandar Assaluyeh에 에틸렌 생산능력 130만톤 및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를 비롯한 No.10 Olefins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아래 BASF 등과 합작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원래는 100만톤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확대한 것으로 다운스트림으로 대규모 PE, PP, EO/G(Ethylene Oxide/Glycol) 플랜트도 건설할 방침이다. BASF는 EO/G 투자를 검토중이다. NPC의 100% 자회사 Jam Petrochemical이 운영하는데 Technip, ABB Lummus Global, Linde 등이 Olefin 프로젝트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Shell Chemiclas과 BASF-Shell의 합작기업 Basell도 NPC와 합작으로 가칭 Aspire를 설립, Bandar Imam에 No.8 Olefins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15억달러를 투자하며, 100만톤 크래커를 비롯 EO/G, HDPE(High-Density PE) 플랜트를 건설한다. EG 생산능력은 40만톤이다. Basell과 NPC는 50대50 합작으로 Basell의 Slurry 프로세스를 채용해 HDPE 35만톤 및 Basell의 Spherilene 기술을 도입해 LDPE (Low-Density PE) 35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NPC는 Aspire 설립이 무산되면 100% 자회사 Arvand Petrochemical로 하여금 No.8 Olefins 프로젝트를 운영케 할 방침이다. NPC는 2005-06년 이란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500만톤 확장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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