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베네수엘라산 Orimulsion이 8월께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된다. 쌍용(대표 조국필)은 S중화학기업에 오리멀전을 산업용 연료로 연간 25만톤씩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께 1차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월11일 밝혔다. 쌍용은 하반기에 구입 희망의사를 전달받은 4-5개 관련기업에 오리멀전을 공급하고, 2002년부터는 오리멀전 공급을 열병합발전소 등 발전시설에도 개시해 공급량을 200만톤 가량으로 늘려 오리멀전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오리멀전은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천연역청(Bitumentar)에 물과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혼합한 연료로 열량 대비 가격이 낮아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대체연료이다. 쌍용은 평택에 있는 저유소 5기(용량 4만6000㎘)를 활용하는 한편 사업이 본격화되면 저유소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쌍용은 1998년 오리멀전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페데베사 비토르로부터 국내 독점 공급권을 따냈다. 오리노코강 주변 천연역청은 500MW급 화력발전소 200기를 200년간 가동할 수 있는 양인 740억배럴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매장량을 웃도는 물량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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