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술 또는 기술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기술거래, 기술투자, M&A 및 기술신용대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는 수요자 중심의 기술거래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산업별 기술가치 평가 및 기술기업의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100개 세부기술의 시장정보 DB를 구축하는 "기술평가기반 구축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기술평가는 주로 공공연구개발자금의 배분을 위한 과제평가, 신기술 및 벤처기업 평가, 기술담보 평가 등 정부의 정책적인 목적에 의한 공급자 중심의 기술평가가 대부분이었고, 민간의 기술평가도 전문적인 평가기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부족 등 객관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술평가기반이 부족한 상태였다. 또 엔젤이나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자금의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개발기술의 거래, 신용대출을 위한 융자 심사 등 시장의 기술평가 수요는 다양하게 발전해 왔으나 기술 수요자에 의한 기술평가 기반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기업 및 자금시장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산자부는 "기술평가기반 구축사업 계획"을 확정, 200여개 기업의 표본분석을 통해 실증적인 벤처기업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2001년 말까지 전기전자(IT), 바이오(BT), 신소재, 기계설비 등 산업별 기술평가 모델을 개발해 개발내용은 시장의 검증을 통해 실질적인 표준이 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산자부에서 이미 추진중인 산업기술지도(technology-roadmap)를 참고로 전략적 가치가 높은 100대 기술에 대한 기술수준, 국내외 시장규모, 성장률 및 점유율 등을 DB화하고, 기술평가 전문가 풀을 구성해 네크워크화하는 한편, 기술평가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기술평가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가비용은 평가비의 50%, 건당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산자부는 기술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기술거래소, 기술가치평가협회, 기술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바이오벤처협회, 한국신용평가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들로 추진팀을 구성했으며, 개발된 연구결과는 세미나 및 공청회 등을 통해 공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기술평가기반 구축사업이 추진되면 객관적인 기술평가에 기반한 기술거래 및 투자가 이루어지고, 기술력 우수기업이 조기에 발굴됨으로써 신생 벤처 및 중소기업의 사업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sw 200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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