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복합비료 생산플랜트를 둘러싸고 공사에 참여했던 현대건설 등과 현지기업 사이에 벌어졌던 법정분쟁이 3년만에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인 방콕포스트가 6월26일 보도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타이의 국영 비료기업 National Fertilizer(NFC)의 위자누 니웨스마린트라 신임 CEO는 최근 당시 건설에 참여했던 한국의 현대건설과 일본 Mitsui造船측에 법정소송을 마무리짓도록 합의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 및 Mitsui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위자누 CEO가 전임자의 강경한 자세에서 한발짝 물러나 해결노력을 보이고 있다는데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기업 현지 관계자들은 그러나 새로운 계약과 관련해 NFC에 명확한 답변을 하기전에 본사 경영진과 협의를 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 위자누 CEO는 "법정분쟁이 어느 쪽에도 이익을 주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최소한 2-3년간은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부담하고 있는 소송비용은 차지하고라도 NFC는 높은 생산비로 인한 저효율을 계속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과 일본 미쓰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1994년부터 총공사비 2억3800여만달러의 타이 복합비료 생산단지 건설에 참여해 1998년 4월말 완공했으나 NFC측이 완공시기가 계획보다 1년 지연됐다는 이유로 공사보증금 지급금지 가처분신청을 내 소송이 진행됐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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