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로 발견된 2가지 박테리아 변종이 공업지역의 주요 오염원인 탄화수소의 난(難) 분해성 유독 부산물인 벤젠을 먹어치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자들 사이에는 변종 박테리아처럼 벤젠을 먹을 수는 있으나 숨을 쉬기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고 고밀도거나 점착성이 있으며 오염으로 인해 공기가 침투하지 못하는 토질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는 호기성(好氣性) 미생물의 존재가 전부터 알려져 있다. 미국 미생물학자들은 산소가 없어도 활동을 하는 비(非)호기성 변종 박테리아들을 포토맥 강 메릴랜드주 구간과 사던 일리노이 대학의 한 호수에서 발견, 현지에서 공기가 없어도 벤젠을 산화시켜 이산화탄소로 감수분열하는 담배 모양의 박테리아를 분리해낸 다음 실험실에서 배양했다. 데크롤로모나스 속(屬)인 박테리아가 벤젠을 '태우기' 위해서는 질산염의 존재가 필요하다. 질산염은 일련의 작용에 의해 질소로 감수분열한다. 새 변종 박테리아들을 발견한 사던 일리노이 대학 미생물학팀은 변종 박테리아가 과염소산염의 감독(減毒) 뿐만 아니라 오염된 환경의 처리에 커다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 박테리아 변종에 관한 연구보고는 영국의 주간 과학잡지인 네이처 최근호에 게재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SM 떨어지고 시장 부진에… | 2025-04-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불확실성으로… | 2025-04-29 | ||
[산업정책] 한국-미국, 경제안보 협의 “진전” | 2025-04-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사업 전략, 바이오 프로세스 부상 일본, 미국을 주목한다! | 2025-04-25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롯데정밀화학, 1000만톤 목표 미국, 블루 중심지로 부상한다!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