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노사협상이 7월17일 급물결을 타고 있어 빠르면 7월 17-18일 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천NCC는 박완식 공장장(부사장)과 천중근 노조 위원장 등 노-사 대표 각 7명이 여천공장에서 7월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갖고 양측의 입장을 상당히 좁혔다. 양측은 여천NCC 발족 이전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 직원들간의 임금 및 직급 차이를 해소키 위해 임금은 대림 출신 직원 기준으로, 직급은 한화 출신 직원 기준으로 각각 조정해 2000년11월부터 소급 조정키로 의견 접근을 보았다. 또 성과금은 최고 220%를 지급하는 선에서 합의했다. 임금 및 직급 조정은 노조의 주장을, 성과급은 사용자측의 수정 제시안을 대부분 수용한 것이다. 그러나 무노동-무임금과 노조간부에 대한 민형사 고발 및 징계 문제에 대해서는 원칙을 존중하되 이를 최소화 하기로 의견 접근을 봤을 뿐 결론은 내리지 못해 7월17일 오후 2시 재협상을 갖고 중점 논의키로 했다. 한편, 회사측은 임금 및 직급 조정은 2001년1월부터 적용하고 성과금은 당초보다 20% 많은 220% 지급을 수정 제시한 반면, 노측은 임금 및 직급 조정은 2000년11월부터 소급 적용하고 성과금 250% 지급을 고수하면서 팽팽히 맞서왔다. 또 무노동-무임금 적용과 민형사 책임 문제에 대해서는 사측은 파업으로 정상조업이 안된 기간 전체와 예외없는 적용을 주장한 반면, 노조는 3일간만 적용하고 책임을 최소화 할 것을 요구했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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