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간석지 산업단지 용도 전환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시화방조제 건설로 생겨난 시화 간석지 317만평을 1000개 이상의 첨단·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8월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시화 간석지 개발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10년간 총 사업비 1조6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317만평 중 100만평을 공업용지로 조성하고 이중 60만평에 벤처기업들만 입주하는 벤처타운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70만평은 녹지로 지정하고 나머지 부지는 상업·무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산업단지 개발로 예상되는 2000억원 정도의 개발이익을 시화호 수질오염 개선사업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P-X, 1000달러 붕괴 가시화… | 2022-10-07 | ||
[환경] 합성고무, 탄소발자국 가시화… | 2022-09-06 | ||
[아로마틱] 무수프탈산, 1000달러 붕괴 가시화 | 2022-08-12 | ||
[산업정책] 시화‧반월‧남동공단이 죽어간다! | 2022-07-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바스프, 구조조정 성과 가시화… | 2024-11-29 |